청소년의 집단 따돌림과 원인및특성

집단 따돌림이란?

집단의 소속원 중에서 자기보다 약한 상대를 대상으로 또는 집단의 암묵적인 규칙을 어진 자를 대상으로 개인이나 여러 사람들이 돌아가면 신체적, 심리적인 공격으로 지속적이고 반복적으로 고통을 주는 행동입니다.

 

 

 

집단따돌림이 무엇인지 알아보고 따돌림의 원인과 특성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집단 따돌림의 개념 및 특성

 

1990년대 중반부터 집단  따돌림은 일명 왕따라고 하며 우리나라에 등장하게 됩니다.

우리나라는 왕따 미국은 집단 괴롭힘 일본은 집단 따돌림 등이 각 나라에도 있습니다.

 

 

 

미국의 집단

 

미국의 집단 괴롭힘은 한 명 또는 그 이상의 다른 사람으로부터 계속적으로 공격을 하고 학력기 아동들이 특정한 학생을 배제시키거나 괴롭히며 그 학생에게 신체적 행동을 가하며 가해와 피해자 사이의 힘의 불균형 상황에서 적어도 일주일에 한 번, 6개월 이상 지속하는 가혹행위입니다.

 

 

일본의 이지메

 

집단 따돌림은 일본의 왕따로 특정한 개인을 밀치기, 위협하기 , 주먹으로 때리기 등을 포함하는 신체적, 언어적 공격과 피해자에게 고통을 주는 따돌리기와 계속적으로 반복되는 심리적 압력을 행사합니다.

학교가 사실을 인지하면서 학교 안팎을 막론하고 발생합니다.

 

 

 

우리나라의 집단 따돌림

 

우리나라의 집단 따돌림은 두 명 이상이 집단을 이루어 특정인을 그가 속해있는 집단에서 소외시켜 구성원으로서의 역할 수행에 제약을 가하거나 인격적으로 무시 혹은 음해하는 언어적 및 신체적 일체행위라고 정의하고 있습니다.

 

교육인적자원부에서는 특정인에게 반복적이고 지속적으로 심리적 또는 신체적 고통을 가하는 행위라 정의하고 있습니다.

 

외국에서도 많이 발생하지만 우리나라에 집단 따돌림이 심한 이유는 우리나라가 지닌 집단주의 문화에 원인을 두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우리"라는 집단 속에서 조화를 이루며 생각하고 행동하도록 양육되고 사회화되어 왔습니다.

사회적 맥락에서 또래와의 집단정체감을 형성하는 초등학교 고학년이나 중학교 시기에서 심각하게 나타납니다.

 

많은 청소년들은 실제로 학급에서 집단 따돌림을 당하는 친구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또래에 대하여 무관심하여 남의 일에 전혀 관심을 두지 않거나 이들이 당하는 고통의 정도를 실감하지 못합니다.

 

청소년들은 다른 친구에 대한 공감수용능력이 부족하여 피해 학생의 고통을 상당히 축소해서 해석하여 제대로 느끼지 못하고 잇습니다.

 

자기도 집단 따돌림을 당하게 될까 봐 두려워하여 친구의 집단 따돌림을 방관하기도 하고 가해 학생에게 동조하기도 합니다.

 

집단 따돌림의 형태는 쉬는 시간 또는 점심시간, 등하교 및 방과 후 시간을 이용하여 주 1~2회 또는 심지어는 매일 일어납니다.

 

괴롭힘의 주된 형태는 욕이나 놀림, 따돌림과 무시, 폭행 및 위협 겁주기, 헛소문 내기, 돈이나 물건 뺏기, 물건 망가뜨리기,

심부름시키기, 핸드폰에 문자로 욕설 등 여러 가지 등으로 나타납니다.

 

 

 

 

개인주의 성향이 강한 나라

 

개인의 독특한 행동이나 성격을 개성이나 창의성으로 인정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집단주의가 강한 나라

 

집단 동종에 대한 압박감이 강하며, 그만큼 집단에 소속됨으로써 정체감을 형성하게 됩니다.

 

 

집단 따돌림의 원인

집단 따돌림을 당하는 천 소년의 특징

 

혼자 아는 척하는 것

이기적인 성격

남을 무시하고 믿지 못하는 것

말이 없거나 소극적인 성향 

남과 잘 어울리지 못하는 경우 

타 지역에서 전학을 온 경우 

최근에는 뚜렷한 이유 없지 흔히 발생합니다.

 

 

 

 

집단 따돌림을 가하는 이유

 

별생각 없이 장난 삼아 상대방의 마음에 안 드는 덤을 고쳐 주기 위해서 등 아이를 괴롭히는 것을 즐기기 위해서 자신의 힘을 과시하기 위해서 등 여러 가지의 복합적 이유가 있습니다.

 

 

집단 따돌림 현상이 발생하는 원인은 동년배 집단과의 유사성이나 동질성이 동년배관계에서 중요한 요인이 됩니다 이러한 유사성에서 벗어난 개인에 대한 집단의 거부반응이 집단 따돌림의 형태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집단의 동조가 청소년기의 행동 및 정신사회적 발달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게 되며 동조 압력에 적응하지 못하는 청소년의 경우 집단 따돌림의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자신과 타인의 차이를 인정하는 않으려 하는 집단이기주의가 집단 따돌림 형상을 일으킬 수 있으며 자기 자신의 불안 실마리를 타인의 공격함으로써 완화시키려는 무의식적인 자기 방어가 한 개인의 속죄양으로 만드는 집단 따돌림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가정에서 발생한 갈등이 자연스럽게 해소될 곳을 찾지 못한 동년배 집단의 집단 따돌림 현상으로 표출될 수 있으며 집단 따돌림의 피해 학생이나 가해학생 모두에게 역기능적 가정환경을 관찰할 수 있다는 점에서 가정의 심리적 풍토와 부모의 양육방식이 집단 따돌림의 요인이 작용할 수 있습니다.

 

가정에서 발생한 갈등이 자연스럽게 해소될 곳을 찾지 못한 동년배 집단의 집단 따돌림 현상으로 표출될 수 있습니다

 

부모가 지나치게 과잉보호하거나 자녀의 동년배관계나 단체 생활 등에 지나치게 간섭하거나 자녀교육문제나 진로 등에 자녀의 적성이나 의견을 무시하고 무조건 강압적으로 자신의 주장만을 강요하는 무모의 양육 태도가 따돌림당하는 학생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집단 따돌림을 주도하는 가해 학생

 

가해학생의 특징으로는 약삭빠르고 교활하며 주도권을 잡고 남을 지배하려 하고 자기 마음대로 조종을 하려는 욕구가 강합니다.

싸움을 잘하며 욕도 잘하고 장난을 심하게 치는 경우도 많습니다.

 

일부 가해 학생들은 이전에 자신이 집단 따돌림을 당한 피해 학생들인 경우도 있습니다.

자신이 또다시 집단 따돌림을 당할까 봐 두려워하는 마음이 큽니다.

 

피해학생은 선처없이 고민 없이 바로 경찰이나, 교육부, 여성가족부에 신고하시길 바랍니다.

언제 끝날지 모르는 폭력이나 괴롭힘에 힘들어하지 마시고 단호하고 지체없이 신고하시길바랍니다.

 

 전화상담 및 문자상담 *교육부,여성가족부,경찰청 * 신고번호-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