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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청소년 학교 폭력//원인과 실태 및지원방안과대처

학교 폭력이란?

학교폭력이란 학교 안이나 학교 밖에서 학생이라는 인격체가 중심이 되어 개인적이나 집단적으로 신체적 폭력, 금품갈취나 정신적 폭력, 욕설이나 협박등 무형의 폭력행위를 말합니다.

 

 

 

학교폭력의 원인과 실태 그리고 지원방안은 무엇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학교폭력에 대한 법적 정의

 

학교폭력이란 학교 내외에서 학생 간 발생하는 상해, 폭력, 감금, 약취, 유인, 명예훼손, 모욕, 공갈, 강요, 성폭력, 집단 따돌림, 정보통신망을 이용한 음란 폭력 정보 등에 의하여 신체적 또는 정신적 및 재산상의 피해를 수반하는 행위라 정의하고 있습니다.

 

 

 

 

 

학교 폭력의 원인

 

심리적. 개인적 요인

 

청소년기는 발달과정에서 가장 큰 변화를 경험하는 시기입니다.

 

청소년기의 신체적 변화는 매우 극적이며 그 속도 또한 매우 빠르고 급격한 신체 발달로 인해 아동도 아니고 성인도 아닌 주변인의 입장이 되어 심리적 갈등을 심하게 겪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신체적인 모습은 성인과 비슷하지만 심리적 발달은 아동의 수준을 크게 벗어나지 못하기 때문에 신체적. 심리적 불균형이 생기게 됩니다.

 

충동성이 두드러지게 나타나면 자기 제어력이 약해서 일탈 행위나 의외의 행동이 표출될 수 있습니다.

 

청소년기에 발견되는 역할 갈등 정체위기로 인한 정서적 불안전성등 독립과 의존의 갈림길에서 느끼는 방황이나 여러 가지 사춘기의 독특한 발달 심리적 특성 때문에 청소년 폭력을 일으키는 요인이 됩니다.

 

 

 

가정적 요인

 

학교폭력을 일으키는 가정적 위험요인의 대표적인 것으로 가정 내에 공공연히 자행되는 가정폭력과 결손가정 문제를 들 수 있습니다.

 

부모에게 학대받는 학생들은 부모의 폭력행동을 모방하거나 학대로 인한 자신의 분노를 풀기 위해 반사회적 행동이나 폭력을 행사할 수 있습니다.

 

청소년 비행이나 폭력을 가중시키는 가정적 요인으로는 가족 간의 감정, 가치관등 심리적 갈등에 있어 인간관계의 융화가 결여된 위기 가족이나 가정의 교육약화, 부모의 나쁜 양육태도, 결손 가정, 가정교육에 무관심한 가정, 대화 없이 명형, 경계, 금지를 주로 하는 가정이나 방임, 과잉보호 또는 지나치게 기대하는 가정등 여러 요인이 있습니다.

 

 

 

 

 

 

 

학교 폭력의 실태

 

학교 폭력이 음성화된 원인은 가해학생들의 보복이 두려워서 신고를 기피하기 때문이라는 분석도 있습니다.

 

최근 1년간 폭력 피해 경험의 경우, 일반 청소년 중에서 남행생이 여학생보다 다소 높게 나타납니다

남학생의 경우 8.5%  여학생의 경우 5.5% 를 나태내고 있습니다.

 

중1에서 부터 고3까지 학년이 높아질수록 최근 1년간 학교폭력 피해경험이 낮아지고 있습니다.

최근 1년간 학교폭력을 경험한 학생 비율은 10명 2명으로 나타났습니다.

하루~2주 미만 등 단기간 피해가 가장 많았으며 3개월 이상 피해도 29.9%의 비중으로 적지는 않게 나타났습니다.

 

학교폭력이 발생한 장소등으로는 교실, 복도, 화장실 등 교내에서 주로 발생을 했고 주로 쉬는 시간이나 점심시간, 심하게는 수업시간에도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성별에 따른 피해유형은 남생학의 경우 폭행이 48.3% 로 높은 수치를 나타냈고 돈이나 물건갈취가 10.7%를 나타냈습니다.

여학생의 경우는 모욕적인 말이나 욕설등이 33.6%를, 집단적으로 따돌림을 당했다가 18.1%로 나타냈습니다.

 

 

 

 

 

학교폭력의 지원방안 및 대처

 

가정적 측면

 

가정의 교육적 기능을 회복하고 부모는 자녀들에게 좋은 모범을 보여야 하고 건전한 가치관을 형성할 수 있도로 도와야 합니다.

 

일관된 양육방식으로 자녀들을 지도하고 적절하고 건전한 방법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도록 습관을 길러주어야 하고 청소년 자녀를 이해하려고 노력을 하고 애정적인 태도로 자녀를 대해야 합니다. 

 

가해아동의 부모는 피해아동의 선처와 마음의 상처를 최선을 다해 풀어주어야 하며 피해아동의 부모는 가해아동을 선처 없이 대해야 합니다.

 

피해학생은 선처없이 고민 없이 바로 경찰이나, 교육부, 여성가족부에 신고하시길 바랍니다.

언제 끝날지 모르는 폭력이나 괴롭힘에 힘들어하지 마시고 단호하고 지체없이 신고하시길바랍니다.

 

 전화상담 및 문자상담 *교육부,여성가족부,경찰청 * 신고번호-117

 

 

 

 

학교 측면

학교환경을 개선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현재의 학교교육은 전인교육과 동떨어져 입시 위주의 교육환경에 처해 있습니다.

 

자신의 능력이나 존재를 발견하지 못한 청소년들은 비행이나 폭력행위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교사로부터 폭언 및 구타 등을 경험한 청소년들은 반발 심리와 보복 심리가 공격 욕구등의 반사회적인 행동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학급회의 또는 심리극을 통해 학교 폭력에 대한 바른 이해와 학생들 스스로에 대해 개방적으로 이야기를 나눌 수 있게 해야 합니다.

 

피해 학생이 생기지 않게 선생님들의 관심과 관찰이 필요하며 공부만 중요한것이아니라 동급생이나 상하급생의 관계에서폭력이나 학대, 괴롭힙이 없어야 정서적이나 신체적으로 건강해집니다.

 

그래야 학교생활이 즐겁고 학업과 교우관계에 집중할수 있습니다.

 

가해학생은 재발방지를위해 강력한 조취를 취해야하며 피해자 인권보호와 가해자와의 분리 및 피해자의 상처치유를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할것입니다.

 

방관과 무마도 죄입니다

 

 

 

사회적 측면

 

사회의 비교육족 유해환경은 청소년들의 폭력행위와 결코 무관하지 않습니다.

학교 주변 유흥가나 숙박업소 등 유해환경을 과감하게 정비해야 하며 유해환경의 설치를 불허고 법적 제도적 뒷받침이 필요합니다.

 

청소년들을 유해영상물이나 인쇄물 등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제도적 장치의 마련도 시급하게 해결되어야 합니다.

청소년기의 정신적 갈등을 해소하고 정서적 안정을 위하여 건전한 놀이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충분하고 다양한 문화공간을 확보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청소년 관련 기관 등을 통한 건전한 문화를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청소년을 사회인으로서의 주체의식과 자긍심을 심어줘야 하며 청소년 복지향상과 건전한 여가활동 수준을 크게 향상기 켜야 합니다.

 

촉법소년 제도를 체지하고 어린 나이더라도 다른 학생과 남들에게 피해를 주는 청소년은 어린 시절부터 인격이나 정신을 제대로 교육하여 제대로 된 인격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